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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19일 0시부터 2주간..인천은 23일부터
광주·목포·철원 등도 1.5단계 격상..10곳 이상 시행
클럽·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춤·테이블 이동 금지
결혼식장 등 4㎡당 1명 인원제한..띄워 앉기 시작
스포츠 관중 입장 30%로 제한..정규예배도 30%만
사회복지시설, 수칙 지키며 운영..돌봄공백 최소화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발표한 17일 경기도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이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 2020.11.17.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을 발표한 17일 경기도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이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 2020.11.17.jtk@newsis.com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19일부터 수도권(인천은 23일부터)과 광주·목포, 철원 등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1.5단계로 격상돼 감염 노출이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방역조치가 한층 강화된다.파워볼실시간

클럽이나 헌팅포차 등 유흥주점에선 춤추기와 테이블 간 이동이 금지되며, 거리를 두거나 칸막이 등을 설치해야 하는 식당·카페도 1단계 150㎡(45.375평) 이상에서 50㎡(15.125평) 이상 규모로 확대된다.

결혼식장·목욕탕 등은 시설 면적 4㎡(1.21평)당 1명으로 이용 인원이 제한되며 영화관·피시(PC)방 등은 띄워 앉기가 추가된다.

스포츠 경기에 입장 가능한 관중 인원은 1단계 50%에서 30%로 줄고 실내뿐 아니라 실외 스포츠 경기 관람 때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정규 예배 등 종교활동은 좌석 수의 30%까지로 제한되고 모임이나 식사는 금지된다.

서울·경기는 19일부터, 인천은 23일부터 적용…광주·목포·철원도 1.5단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19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가 적용되는 권역은 수도권으로 12월2일 자정까지 2주간 시행된다.

대신 서울과 경기와 달리 확산 규모가 크지 않은 인천은 인천시 요청 등에 따라 다음주 월요일인 23일 0시부터 적용되고 강화·옹진군은 1단계를 유지한다. 인천의 경우 1.5단계에서도 클럽이나 종교시설 등에서의 일부 방역 조치도 완화된다.

지자체 등에서도 유행 상황 등에 따라 자체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를 조정할 수 있는데 이날부터 적용되는 곳은 광주시와 전남 목포시, 무안 상향읍, 강원 철원군 등이다.

천안·아산(11월5일), 원주(11월10일), 순천(11월11일), 광양(11월13일), 여수(11월14일), 경기 고양시(11월17일) 등은 이미 1.5단계를 적용하고 있다.

클럽 등 중점관리시설에 금지 조치 시작…다중이용시설 방역 강화

[서울=뉴시스]7일부터 적용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총 5단계로 수도권은 100명, 충청·호남·경북·경남권은 30명, 강원·제주권은 10명 등 권역별로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그 미만이면 1단계, 그 이상이면 1.5단계가 적용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7일부터 적용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총 5단계로 수도권은 100명, 충청·호남·경북·경남권은 30명, 강원·제주권은 10명 등 권역별로 1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그 미만이면 1단계, 그 이상이면 1.5단계가 적용된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1.5단계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곳은 사람들이 다수 밀집하는 다중이용시설이다. 기존 1단계에서 마스크 착용과 함께 이용 인원 제한 등의 조치만 취해졌던 중점관리시설 9종의 방역 조치가 한층 강화되고 일반관리시설의 경우 1.5단계부터 인원 제한이 시작된다.FX마진거래

1단계에서도 4㎡(1.21평)당 1명 등 인원이 제한되는 중점관리시설 중 클럽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감성주점,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에선 위험도가 높은 춤 추기나 좌석 간 이동이 금지된다.

1단계에서 이용 인원에 제한이 없었던 노래연습장은 1.5단계부터 4㎡당 1명으로 제한되고 물이나 무알콜 음료를 제외한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실내 공연장은 노래를 따라부르기 등이 수반되는 대규모 콘서트의 경우 100명이나 4㎡당 1명 중 더 인원이 작은 기준을 적용하고 노래연습장과 마찬가지로 물이나 무알콜 음료 외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좌석제 콘서트는 100명 이상 입장할 수 없다.

같은 실내 공연장이라 하더라도 대중음악이 아닌 뮤지컬, 연극, 클래식, 발레 등의 경우 스탠딩 공연에서도 4㎡당 1명으로만 인원이 제한되며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좌석제의 경우 일행 간 좌석을 띄워 앉으면 총 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테이블 간 1m 거리 두기나 좌석·테이블 한칸 띄우기,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 중 한가지를 지켜야 하는 식당·카페 규모는 1단계 150㎡(45.375평) 이상에서 1.5단계에는 50㎡(15.125평) 이상 규모로 확대된다.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중점관리시설에는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등이 공통적으로 의무화된다. 식당·카페의 전자출입명부 설치는 12월6일까지 계도기간 부여

일반관리시설 14종의 경우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목욕탕, 오락실·멀티방,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직업훈련기관, 이·미용업 등에선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영화관과 공연장, PC방,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에선 다른 일행과 좌석을 띄우고 독서실·스터디카페 등의 단체 룸은 50%로 인원을 제한한다. 학원 등 시설이나 이·미용업 등의 경우 4㎡당 1명과 한 칸 띄우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놀이공원·워터파크는 수용 가능 인원의 50%로 제한된다. 마찬가지로 일반관리시설에서도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등이 공통적으로 의무화된다.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운영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는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스포츠 경기 관중 입장 50→30%…예배 등도 30%로 인원 제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는 시설에 실외 스포츠 경기장이 추가된다. 중점관리·일반관리시설, 집회·시위장, 대중교통, 의료기관·약국,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고위험 사업장, 종교시설, 지자체에 신고·협의된 500인 이상 모임·행사, 실내·외 스포츠 경기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호, 노래, 장시간의 설명·대화 등 위험도가 높은 활동을 동반하는 집회·시위, 대규모 콘서트, 학술행사, 축제 등 4종 행사는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전시회, 박람회, 국제회의는 100명 미만 기준은 적용되지 않지만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모임·행사 중 참석자가 500인을 넘는 경우 지자체에 신고·협의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이 의무화된다.

스포츠 관람은 경기장별로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의 30%까지만 입장이 허용된다. 이에 따라 20일부터 시작하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7차전 입장권이 모두 자동 취소되고 경기가 열리는 고척돔 수용 인원의 30%인 5100명까지 재예매가 이뤄졌다. 프로농구도 수도권 지역 경기 입장 인원을 30%로 제한한다.

종교활동은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식사가 금지되며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은 좌석 수의 30% 이내로 인원이 참여할 수 있다.

공공기관은 재택근무, 심시간 시차운영, 시차출퇴근제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해 3분의 1로 밀집도를 줄인다. 단 공공기관 중 치안·국방·외교·소방·우편·방역·방송·산업안전·코로나19 관련 등 업무 수행 기관이나 개인정보 등 보안이 필요한 기관은 제외된다. 정부는 이를 민간기관에도 권고한다.

민간기관이라 하더라도 콜센터·유통물류센터는 마스크 착용, 주기적 소독, 근무자 간 거리 두기 또는 칸막이 설치 등의 방역수칙이 의무화된다. 직장 내 모임과 회식, 대면 회의, 출장은 자제하도록 권고한다.

학교 등교는 밀집도를 3분의 2 수준으로 지켜야 한다.

돌봄공백이나 소외 없도록 사회복지·국공립시설은 운영

이달 7일부터 적용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달라진 점 중 하나가 사회복지시설 휴관 등으로 인한 돌봄 공백 최소화와 국공립시설 운영이다.

사회복지이용시설은 취약계층의 돌봄을 위해 시설 인원 제한 등 방역을 강화하며 운영 유지한다. 대응지침 및 단계별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거리 두기 1.5단계에서 신체활동이 제한되며 고위험군 시설은 시간제 운영 및 사전예약제로 전환하지만 전국 유행 단계인 2.5단계까지는 방역을 철저히 관리하며 운영을 유지한다.

국공립시설의 경우 이용 인원을 50%로 제한한다. 테니스장, 야구장·축구장 등 체육시설과 박물관·도서관·미술관 등 문화·여가시설이 여기에 해당한다. 경륜·경정·경마·카지노는 20%로 제한한다. 단 방역 관리 상황, 시설별 특성 등을 고려하여 일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국립공원, 휴양림 등의 실외 시설은 2.5단계까지 이용객 마스크 착용 등 방역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3단계에 폐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운석 전문가 “20억원 가치”..운석은 미국수집가 ‘손’에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사는 30대 남성이 하늘에서 날아온 운석을 팔아 돈방석에 앉았다.

이 운석은 우주 희귀물질을 포함해 260억 루피아(20억원) 상당 가치가 있다고 전문가는 주장했다.

인니 30대, 마당에 날아온 운석 팔아 돈방석…"20억원 가치" [Josua Hutagalung 페이스북·재판매 및 DB 금지]
인니 30대, 마당에 날아온 운석 팔아 돈방석…”20억원 가치” [Josua Hutagalung 페이스북·재판매 및 DB 금지]

18일 트리뷴뉴스, 영국매체 더선 등에 따르면 수마트라섬 중앙타파눌리군에 사는 조슈아 후타가룽(33)은 지난 8월 1일 오후 4시께 집에서 관 만드는 일을 하다 집이 부서지는 굉음을 들었다.

그는 “맑은 날이었는데 하늘에서 뭔가 날아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집이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흔들렸다”며 “둘러보니 지붕에 구멍이 나 있고 커다란 돌이 마당에 박혀 있었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발견된 돌은 손바닥보다 큰 사이즈로, 무게는 2.2㎏으로 측정됐다.

운석을 들어보이는 인도네시아인 조슈아 [트리뷴뉴스·재판매 및 DB 금지]
운석을 들어보이는 인도네시아인 조슈아 [트리뷴뉴스·재판매 및 DB 금지]

조슈아는 “아내와 함께 돌을 파냈더니 여전히 따뜻했다”며 “누가 일부러 던지기에는 너무 큰 사이즈라서 보자마자 우주에서 떨어졌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슈아가 돌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자마자 화제가 됐고,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집에는 운석을 보여달라고 많은 사람이 찾아왔고, 운석을 사겠다는 제안도 잇따랐다.

조슈아의 양철 지붕 뚫고 마당에 박힌 운석 [Josua Hutagalung 페이스북·재판매 및 DB 금지]
조슈아의 양철 지붕 뚫고 마당에 박힌 운석 [Josua Hutagalung 페이스북·재판매 및 DB 금지]

조슈아의 운석은 조사 결과 45억 년 전 생성됐고, 태양계에서 가장 처음 만들어진 물질을 포함하는 ‘카보네이셔스 콘드라이트'(carbonaceous Chondrite)로 확인됐다고 영국 매체 더선, 데일리스타 등이 보도했다.

발리에 사는 운석 전문가 재런드 콜린스는 이 운석이 260억 루피아 상당 가치가 있다며 돈을 싸 들고 조슈아의 집으로 달려갔다.

콜린스는 “솔직히 이 운석을 나를 위해 사들일지 아니면 과학자나 미국의 수집가에게 중개할지 고민했다”며 “조슈아에게 30년 치 월급을 지불했다”고 말했다.

이후 콜린스가 미국으로 보낸 운석은 인디애나폴리스의 의사 겸 운석 수집가 제이 피어텍의 손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조슈아는 “관 짜는 일을 그만둘 것이고, 운석을 팔아 번 돈 중 일부로 마을에 예배당을 지을 것”이라며 “아들만 셋을 뒀는데 운석 발견의 행운을 통해 딸을 가질 수 있음 좋겠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서울=뉴시스]효성 안다르 애슬레저용 마스크
[서울=뉴시스]효성 안다르 애슬레저용 마스크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세계 스판덱스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효성티앤씨가 ‘마스크’로 대박을 쳤다. 효성은 지난 9월 안다르와 함께 항균 기능을 가진 폴리에스터 ‘에어로실버’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스판덱스 ‘크레오라’를 사용한 ‘리업 마스크’를 출시, 출시 3일만에 3만장 완판 기록을 세웠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지옥에 갇힌 소비자들이 조금 더 숨쉬기 편하고, 편안하면서도 개성을 추구할 수 있는 리업 마스크에 환호했기 때문이다. 뉴시스는 지난 17일 효성티앤씨 이제우(48) 섬유마케팅팀장과 인터뷰를 갖고 리업 마스크 기획 배경과 향후 제품 출시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코로나19로 다양한 디자인, 재질의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지만 일반 패션 마스크는 기능성은 어느 정도 있으나 운동을 할 때 숨이 차는 등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실·내외 운동을 할 때 숨쉬기 편하면서도 비말 등 외부의 유해한 물질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는 마스크를 기획했고, 최근 2030 여성들에게 요가복 같은 에슬레저룩이 트렌드인 부분에 착안해 안다르와 함께 패셔너블한 제품을 제작해봤습니다.”

반응은 놀라웠다. 리업 마스크는 출시 사흘만에 3만장이나 팔려나갔고, 안다르는 곧바로 15만장 분량을 주문하는 등 4차례 재주문에 나섰다.

“출시하자마자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지금도 꾸준히 판매가 되고 있죠. 마스크 원단인 ‘에어로실버’와 ‘크레오라’는 기능성 원사로, 각종 스포츠, 아웃도어, 에슬레저룩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에어로실버는 항균 기능을 통해 비말과 외부의 여러가지 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크레오라 프레쉬는 땀 등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냄새를 중화시켜 없애 줌으로써 땀 및 구취 등으로 인해 마스크 안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최소화해줍니다.”

리업마스크의 원단인 ‘에어로실버’는 은이온을 함유해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등 각종 세균 증식을 억제해주는 항균 폴리에스터다. 클로버 모양의 특수한 원사 단면이 원사가 피부와 닳는 표면적을 넓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서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크레오라 프레쉬’는 일상생활이나 스포츠 활동 후 의류에서 발생하는 땀 냄새, 발 냄새 등을 없애줘 의류를 오래도록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돕는다. 땀 냄새를 유발하는 암모니아, 아세트산, 발냄새를 유발하는 이소발레릭산 등의 냄새 유발 원인 물질을 화학적으로 중화시켜 의류에 소취 기능을 부여해준다.

다만 ‘리업 마스크’는 미세먼지까지 막아주는 멜트브라운 필터를 사용한 KF마스크와 다른 만큼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될 때는 KF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보다는 비말을 차단해주는 신소재 마스크로 봐야 합니다. 항균기능이 뛰어난 에어로실버와 냄새를 제거하는 크레오라를 사용한 마스크로 숨쉬기 편하면서도 발수(물이 닿는 순간 원단의 표면에 스며들지 않고 튕김), 항균(세균에 저항), 소취(악취를 없앰)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리업마스크의 또다른 장점은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20회 이상 세탁해 사용할 수 있어 환경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리업 마스크를 사용하면 1회용 마스크 대비 버려지는 마스크 양을 대폭 감소시킴으로써 환경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세제로 가볍게 손 세탁을 하면 됩니다. 리업 마스크의 포장지인 폴리 백은 쌀겨 추출물로 만들어져, 구매 후에 폴리백에 있는 붙어 있는 가루를 다른 오염 물질로 오해 하는 경우도 있는데 바이오 폴리 백 재료인 쌀겨 가루니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재료 흔적이라 생각 해주시기 바랍니다.”

효성티앤씨는 제주도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을 수거해 리사이클 섬유 ‘리젠 제주’를 만드는 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5년까지는 친환경 섬유나 원사로 제품군의 40% 가량을 채울 예정이다.

“‘리젠 제주’는 환경부의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시범 사업을 바탕으로 제주도에서 버려진 폐PET병을 모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원사입니다. 저희가 직접 제품을 만들지는 않지만 환경부, 제주도, 제주개발공사(삼다수), 효성TNC, 플리츠마마가 MOU를 맺고 플리츠 가방, 아우터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협업하며 친환경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리싸이클 나이론, 폴리에스터 및 스판덱스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공급을 조속히 확대하고 새로운 기능성의 리싸이클 제품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와 대결에서 30초만에 KO패를 당하며 체면을 구긴 태극권의 대가 마바오궈(馬保國)가 쿵푸계를 떠났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마바오궈는 지난 15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글을 올려 “무술계를 벗어나 평화로운 삶으로 돌아왔으니 모두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의 글에는 3만3900개의 댓글과 68만7000번의 ‘좋아요’가 달렸다.

올해 69세인 그는 오행(五行)의 흐름에 맞춰 48개 동작을 주로 사용하는 혼원형의(渾元形意) 태극문(太極門)의 창시자라고 주장해 왔다.

그는 지난 5월 아마추어 격투기 애호가인 올해 50세의 왕칭민(王慶民)과 싸우다 30초만에 세차례나 다운을 당하며 KO패해 하룻밤에 유명인사가 됐다.

지난 5월 이후 웨이보에 글을 올리지 않던 그가 다시 글을 올린 것은 왕칭민에게 패한 후 6개월을 맞아 네티즌의 관심이 다시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중국 네티즌들은 액션영화 ‘대부’의 주인공 말론 브란도의 얼굴 대신 마바오궈의 얼굴을 삽입하는 식의 동영상을 만들어 마바오궈의 패배를 조롱하고 있다.

바둑가 커제도 중국 플랫폼 빌리빌리에 최근 스페인 대표팀에 완패를 당한 독일 대표팀의 감독이 왜 자신의 얼굴이 부어 올랐는지 설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는 마바오궈가 과거 왕칭민에게 패한뒤 웨이보에 올린 영상과 유사하다. 이 영상은 빌리빌리에서 1억회 이상의 조회됐다.


이런 비디오 영상은 마바오궈가 자신의 비디오에서 말한 “쥐꼬리 즙”, “기습”, “젊은이는 무술에 대해 얘기하지 않는다”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지난 5월 이후 많은 이들은 마바오궈를 사칭한 가짜 계정들을 만들었다. 마바오궈는 공식계정을 통해 “인터넷에 허위 사실을 올리기 위해 마바오궈 행사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잘 가려야 한다”며 “누구와의 인터뷰도 하지 않았으며 모든 뉴스는 공식계정을 기반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마바오궈의 패배 이후 중국에선 중국 전통무술의 대가 행세를 하며 돈을 벌려는 ‘가짜 고수’가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중국 우슈협회는 무술의 정의를 정리하자는 제안을 내놓기도 했다.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dragong@mt.co.kr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보유세 폐지하고 예산 70% 줄이겠다”
“대통령 되면, 시장 임명제로 바꾸겠다”
“모든 대통령 사욕 없다..사면 찬성한다”

[양주=뉴시스]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가 18일 오후 자택이자 국가혁명당의 본산인 경기 양주시 장흥면 '하늘궁'에서 뉴시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0.11.19.
[양주=뉴시스]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가 18일 오후 자택이자 국가혁명당의 본산인 경기 양주시 장흥면 ‘하늘궁’에서 뉴시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0.11.19.


[양주=뉴시스]배성윤 송주현 기자 =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해 반드시 시장이 될 것이다. 이후 2022년 치러지는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겠다.”

‘허본좌’ 허경영(70)이 돌아왔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가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필승전략을 세우는 가운데,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가 존재감을 드러내며 판을 흔들 것을 예고했다.

허경영 총재는 18일 오후 자신의 거주지이자 국가혁명당 본산인 경기 양주시 장흥면 ‘하늘궁’에서 뉴시스와 단독인터뷰를 하면서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갖는 정치적 의미가 크다. 출마해서 시장에 당선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내년 4월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할 뜻을 분명히했다.

허 총재는 “국민들이 여야 정당만큼은 배제해야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허경영이 선거운동을 할 것”이라며 “여야 정당 사람만 아니면 누구든 찍어줘도 좋다, 이렇게 국민들의 마음이 바뀔 때가 온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여당을 찍어보기도 하고 야당을 찍어보기도 했지만 도통 생활이 바뀌는 게 없다고 느낀다”며 “이럴 경우 그럼 무엇을 해야 하나, 바로 새로운 사람을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총재는 또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시의 모든 전시행정을 중단하고 서울시 전체 예산의 70%를 줄이고 30%만 쓰겠다”며 “자동차·부동산 보유세를 받지 않고 주민세 말고는 지방세를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만히 가지고 있는 집을 매매할 때나 세금을 내면 되지, 그냥 보유하고 있는데 보유세를 받을 필요는 없다”며 “자동차·부동산 보유세를 폐지하고 매매할 때나 세금을 많이 내면 된다. 그 정도로 충분히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허 총재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이어 20대 대선 출마에도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서울시장에 당선된 뒤 얼마 있으면 대선이 또 치러진다”며 “대선 시기에 맞춰 서울시장을 내려놓고 대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양주=뉴시스]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가 거주하는 경기 양주시 장흥면 '하늘궁' 2020.11.19
[양주=뉴시스]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가 거주하는 경기 양주시 장흥면 ‘하늘궁’ 2020.11.19


아울러 “대통령이 되면 시장 선거제를 폐지하고 대통령이 시장을 임명하는 임명제로 바꿀 계획”이라며 “국회의원도 100명으로 줄이고, 지금까지 국회의원을 한 번이라도 한 사람은 국회의원이 될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허 총재는 박근혜(68) 전 대통령과 이명박(79) 전 대통령 사면에도 관심을 표했다.

“대통령은 뭐든 잘하려고 하는 거다. 개인적인 욕심이 없다. 그러나 밑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틀어지는 것”이라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은 무죄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허경영 총재는 “대통령이 되면 이들을 즉각 사면하고, 전직 대통령들이 옥살이를 하도록 한 것에 사과를 하겠다”며 “대통령들이 나라를 잘못되게 했다는, 이런 생각은 없다. 국운이 안 좋았을 뿐”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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